▲ 로또 당첨번호 홀짝통계/출처=나눔 로또 |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의 홀짝 통계 분석결과 3주 연속 ‘홀수’ 당첨율이 72.3%에 달했다. 행운의 여신은 과연 4주 연속 홀수에 행운의 입김을 불어넣어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30일은 나눔 로또 제713회 추첨일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를 분석해보면 28일 현재 최근 5주간 홀수 숫자는 16번, 짝수 숫자는 14번 나왔다.
최근 5주간 당첨번호는 홀수에서는 45가 세차례 나왔고 33이 두차례 나왔다. 3, 9, 11, 15, 17, 19, 31, 33, 35, 37, 39가 각각 한 차례씩 나왔다.
짝수에서는 10, 24, 30이 각각 두 차례씩 나왔다. 2, 4, 16, 18, 20, 34, 36, 40이 각각 한차례씩 나왔다.
특이한 점은 지난 3주 연속 홀수 당첨번호가 짝수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712회 당첨번호 6개 중 4개가 홀수였고, 711회는 5개, 710는 4개가 홀수였다.
앞서 709회에서 706회에서는 4회 연속으로 짝수가 홀수보다 많았던 만큼, 이번 712회에서도 4주 연속 홀수의 강세가 이어질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23일 712회차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3, 45번에 보너스 번호는 19였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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