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 제공=연합뉴스] |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부터 다시 찜통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특보가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은 7일째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제주 33도 등이며 대구는 35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내일(29일)은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지만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연선우 기자
*지역별 날씨
대전 25∼31(구름많고 한때 비)
서울 24∼30(흐리고 가끔 비)
대구 26∼35(구름많고 한때 비)
인천 24∼29(흐리고 가끔 비)
청주 25∼31(구름많고 한때 비)
부산 26∼31(구름많음)제주 27∼33(구름많음)
광주 26∼32(구름많음)
울산 25∼33(구름많음)
#오늘의_명언
인생에서 한번 오고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것은 지나간 시간과 말과 기회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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