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무는 무더위로 징병검사장을 찾는 수검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징병검사 장비 점검을 위한 것이다.
이 기간 중에는 대전충남병무청을 비롯한 전국 지방병무청과 중앙신체검사소가 휴무에 들어간다. 다음달 8일부터 검사가 재개된다.
대전충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혹서기 징병검사 휴무기간 중 징병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수검대상자들은 본인 검사일정을 반드시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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