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예상번호? 713회 31~35번대 심상찮네!

  • 경제/과학
  • 로또

로또 당첨 예상번호? 713회 31~35번대 심상찮네!

  • 승인 2016-07-27 12:34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최근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최근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최근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최근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최근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최근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오는 토요일 30일은 나눔 로또 제713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27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16~20번대와 31~35번대로 각각 6번 당첨됐다.

이어 41~45번대로 5번, 1~5번대, 6~10번대가 각각 4회로 많았으며, 21~25번대와 36~40번대가 각각 3번 나왔다. 가장 드물게 나왔던 구간은 11~15번대와 26~30번대로 각각 2회였다.

최근 10주간 출연횟수를 보면 41~45번대가 총 11회 당첨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으며, 이어 1~5번대와 31~35번대가 각각 10회의 당첨횟수를 보였다. 6~10번대는 총 9회, 16~20번대와 21~25번대는 각각 8회씩 당첨됐다. 26~30번대는 총 6회, 36~40번대는 5회였으며, 당첨 횟수가 가장 낮은 구간은 11~15번대로 총 3회에 그쳤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1~5번대가 총 16회로 단연 앞섰다. 공동 2위 그룹은 6~10번대, 16~20번대, 21~25번대, 26~30번대 31~35번대, 41~45번대로 각각 12번의 성적을 보였다. 11~15번대가 총 9회로 꼴찌를 면했고, 가장 저조했던 구간은 36~40번대로 총 8번 나왔다.

한편 지난 23일 712회차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3, 45번에 보너스번호 19번 이었다.

김은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 진원지 'S-1생활권'...6년의 변화에 명운 건다
  2.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3. [설 연휴 사건사고] 천안서 채무 문제로 흉기 살인…폭설에 충청권 곳곳 교통사고 (종합)
  4. 대전서부교육청 "객관성과 전문성 갖춘 학폭전담조사관 모집 중" 2월 5일까지
  5. 식장산 정상에 커피·라면 판매점… 관광 vs 상업화 평가 엇갈려
  1.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2.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3. 현장체험학습이 두려운 교사들… '학교안전법' 개정 목소리 커져
  4.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1월29일 수요일
  5. 충남농업기술원, 딸기 신품종 '조이베리' 품종보호권 획득

헤드라인 뉴스


청약통장 70% `수도권 쏠림`… 비수도권과 양극화 더 커져

청약통장 70% '수도권 쏠림'… 비수도권과 양극화 더 커져

지난해 1순위 청약통장 10개 중 7개는 수도권 분양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로또 청약' 열풍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지만, 수도권 쏠림 현상이 매년 심화되면서 주택시장 양극화가 가속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순위 청약에 접수된 청약통장 150만 8001건 중 60만 3481건이 서울 분양에 사용됐다. 이는 40%에 달하는 수치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74.2%)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에 이어 1순위 청약 접수 비중이 큰 곳은 경기도(28.4%)였다. 경기도는 20..

[펫챠-Q&A] 제설제 때문에 반려견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펫챠-Q&A] 제설제 때문에 반려견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 겨울마다 꽁꽁 언 도로와 인도에 뿌려지는 하얀 가루, 제설제에 주로 쓰이는 염화칼슘 때문에 반려견이 화상 입을 수 있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아니오'다. 겨울철이 되면 인터넷에 '제설제 반려견 화상'에 대해 문의가 꾸준히 올라온다. 염화칼슘이 공업용 화학물질이라는 인식이 강해 반려인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기 때문이다. 염화칼슘은 칼슘과 염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물과 반응할 때 열을 발생시키는 특성 때문에 눈과 얼음을 녹이는 데 효과적이다. 대전시의 경우, 소금 70%, 염화칼슘 30%의 정해진 비율로 제설제를 혼합해 사용하고 있..

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랐다
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랐다

'내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근로자들의 월급이 2.8% 느는 동안 소비자 물가는 3.6% 상승했기 때문이다. 월급과 물가 상승률 차이는 0.8%포인트로 이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2023년(귀속연도)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33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421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8% 증가한 것으로,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3.6..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위 실감케 하는 고드름 추위 실감케 하는 고드름

  • 고향의 정 새기며…‘다시 일상으로’ 고향의 정 새기며…‘다시 일상으로’

  •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