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서비스업(연구개발 전문기업)은 지식재산(IP)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하거나 연구개발(R&D) 과정의 일부 업무를 전문화해 수행하는 기업으로 미래부에 신고한 연구개발서비스기업은 930여개다.
지역설명회는 27일 부산에서 가장 먼저 열리고 이어 대전, 광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장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 양현모 전략컨설팅집현 대표, 현병환 대전대 교수, 정원일 경북대 교수, 나상민 경남대 교수, 김상준 에스제이전략연구소 대표, 강성민 티랩 대표를 지역별 ‘연구개발서비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역의 개방혁신 주체들과의 소통과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기업 커뮤니티, 기업연구소 등과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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