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제에는 한국화ㆍ서양화ㆍ조소ㆍ판화ㆍ공예ㆍ디자인ㆍ서예ㆍ문인화ㆍ전통미술 등 9개 분야에서 24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영우 대전미술협회장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현대적 표현방식부터 전통적 화법까지 대전미협 회원들의 고뇌와 땀의 결과물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났다”며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감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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