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게장 명가 ‘큰기와집 게장’을 집에서 즐긴다

▲ 큰기와집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1㎏ 4만 6800원, 500ｇ 1만 9000원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인 큰기와집의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자체브랜드 피코크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전국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1㎏ 4만 6800원, 500ｇ 1만 9000원이다.

서울 삼청동에 있는 큰기와집은은 짜지 않고 감칠맛이 뛰어난 게장으로 유명하다. 또 서해 5도 국내산 암꽃게만을 사용해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신선함 유지를 위해 냉동 포장 방식을 도입하고 1마리씩 개별포장을 통해 편리성도 강화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