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 |
유명 드러스 스토어 인기제품을 한 곳에서
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26일부터 전 세계 드러그 스토어 인기제품을 출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해외여행 시 많이 구매하거나 국내 직구족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제품을 현지 구매가 수준으로 내놓는다.
스위스 약국과 드러그 스토어 점유율 1위 상품인 자외선 차단 브랜드 데이롱이 대표적이다. 세타필 데이롱 SPF50+ 선로션(바디&페이스·100㎖)을 2만 1990원에 마련했다.
또 프랑스 유명 드러그 스토어 몽쥬약국의 인기 브랜드인 달팡 화장품도 선보인다. 달팡 인트랄 토너(200㎖)와 세럼(30㎖)을 각각 3만 5900원과 6만 3000원에, 달팡 하이드라스킨 라이트 크림(50㎖)을 4만 7900원에 진열한다.
이와 함께 일본의 하다라보 고쿠쥰 오일 클렌저(200㎖·2개)와 포밍 워시(160㎖·2개)도 각각 2만 3390원과 1만 4990원에 만날 수 있다.
이어 미국 프리맨이 판매하는 프리맨 프리미엄 훼이셜 마스크(175㎖·2개)는 1만 5790원에 선보인다.
신새롬 롯데 빅마켓 뷰티 상품기획자는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통해 구할 수 있던 세계 드러그 스토어의 유명 뷰티 상품을 병행수입으로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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