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신규 강사들은 각국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하기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한국과 차이점을 소개했다.
현재 활동 중 강사들도 참석해 신규 강사들을 격려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화합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종다문화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시교육청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을 요청하는 학교가 늘면서 신규 강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세종=원영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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