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원봉사연합회 행복한 집 무료급식소에서 장수사진 전달식
“나눔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 초대합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디카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22일 오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정호)에서 운영하는 행복한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대전도시공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년째 장수사진을 직접 촬영해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날 나눔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에는 신화금속(대표 정찬욱)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가 후원자로 참여했다.
정호 원장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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