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발효된 21일 강원 춘천시 옛 미군기지터에 만든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7월25일 월요일도 폭염과의 사투는 계속됩니다. 지난 주말 전국 어디라도 폭염 속 안전지대는 없었는데요. 오늘도 전국 가마솥 더위가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기온 대구가 34도가 가장 높게 오르겠고 이밖에 지역도 31~33도 사이의 강렬한 더위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25일은 전날 이어진 폭염이 식지 않으면서 새벽에도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계속됐습니다.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8월 초순까지는 유례없는 더위가 찾아오겠으니 건강관리 유념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쪽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강수확률은 60% 정도로 예상 강수량은 5~40mm 정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자외선 농도는 높으니 모자와 선글라스 준비하셔서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운동하기에는 무리예요
*짜증나도 한템포 참아요
*식중독균, 장염균 활동중
▲전국 날씨
대전 25/33 (맑음)
세종 27/31 (맑음)
서울 25/32 (맑음/구름)
청주 25/33 (맑음)
홍성 27/31 (맑음)
수원 27/32 (맑음)
부산 24/31 (맑음/비)
대구 25/34 (맑음/비)
광주 25/33 (맑음)
춘천 24/30 (맑음/비)
속초 23/26 (구름/비)
제주도 25/32 (맑음)
울릉·독도 23/27 (맑음)
#오늘의_명언
재능은 게임에서 이기게 한다. 그러나 팀워크는 우승을 가져온다. -마이클 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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