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터널>메인 포스터 (주)쇼박스 제공 |
영화의 공동 집행위원장 마이크 호스텐쉬(Mike Hostench) 시체스 위원장은 “가슴깊이파고드는압도적인드라마와신랄한사회풍자가결합된작품으로 배우들의수준높은연기역시대단하다”라고극찬하며초청이유를밝혔다.특히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는<베테랑>,<한공주>,<신세계>등여러편의한국영화가초청되어매년수상의영광을안기도했던만큼향후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터널>은 이번 영화제 초청에 잎서 8월 3일(수) 개막하는 제 69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피아짜 그란데(The Piazza Grande) 갈라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벌써부터 <터널>의 저력을 느끼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8월 10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주) 쇼박스/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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