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구이용 먹거리가 대표 품목이다.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 6800원, 8무(無) 훈제오리(500g)를 7900원에 판매한다. 삼겹·목살(100g·냉장)과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는 각 1680원과 960원에 내놓는다. 제철 과일로는 햇사레 복숭아(5∼8입·국내산)를 1만 1900원, 머스크 메론(1통·국내산)을 4900원에 선보인다.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뉴질랜드산)도 7900원에 판매한다.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도 열린다. 500㎖ 기준으로 아사이 슈퍼드라이, 필스너우르켈, 스텔라 아르투아 등 4개를 균일가로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27일 중복을 앞두고 국내산 보양식 재료도 준비했다. 백숙용 영계 2마리(500g·2마리)를 4980원에, 손질 바다장어(100g)과 전복(4마리)는 각 3980원과 9900원에 진열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지속된 열대야에 잠 못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야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kds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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