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원 강릉시 경포 습지 연꽃단지에서 여름 전령사 개개비가 연꽃 봉오리 앉거나 재롱을 피우고 있다. 연합뉴스 |
7월22일 금요일, 24절기 가운데 여름절기인 대서입니다. 오늘은 대서의 이름만큼 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더워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기온 서울과 광주, 제주가 가장 높은 33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청주가 32도, 세종과 홍성 지역이 31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절정까지 치솟겠습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 경기와 충청, 전북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 무더위로 곳곳에 열대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늦은 밤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지역 강수량은 5~40mm 내외로 예상되있고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고, 불쾌지수는 꽤 높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 하루만 미뤄요
*불쾌지수, 한번만 참아요
*식중독균, 냉장보관 필수
▲전국 날씨
대전 23/32 (맑음)
세종 25/31 (맑음)
서울 24/33 (맑음/구름)
청주 23/32 (맑음)
홍성 26/31 (맑음)
수원 27/32 (맑음)
부산 22/28 (맑음)
대구 22/30 (맑음)
광주 23/33 (맑음)
춘천 22/33 (맑음/구름)
속초 24/24 (구름)
제주도 26/33 (맑음)
울릉·독도 20/23 (맑음)
#오늘의_명언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파울 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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