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0주간 당첨번호 홀짝 통계/출처=나눔로또 |
이번 주 로또의 행운은 ‘홀수’와 ‘짝수’ 중 어디에 숨어있을까?
오는 22일은 나눔 로또 제712회 추첨일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통계’를 분석해보면 21일 현재 최근 5주간 홀수 숫자는 14번, 짝수 숫자는 16번 나왔다.
최근 5주간 당첨번호는 홀수에서는 19와 39, 45가 각각 두 차례 나왔고 3, 9, 11, 15, 25, 33, 35, 37이 각각 한 차례씩 나왔다.
짝수에서는 24가 세차례로 가장 많이 나왔고 2와 10, 44가 각각 두차례, 4, 12, 16, 18, 30, 34, 36이 각각 한차례씩 나왔다.
특이한 점은 지난주 711회 당첨번호 6개 중 5개가 홀수였다. 홀수가 5개나 당첨번호에 들어간 것은 694회(3월19일) 이후 처음이다. 반면 같은 기간(711회에서 694회) 당첨번호에 짝수 5개가 동시에 들어간 경우는 709회, 706회, 701회, 695회로 총 4회나 된다.
같은 기간(711회에서 694회) 홀수에서 당첨번호 6개 모두가 홀수에서 나오는 ‘이변’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698회(4월16일)에서 3, 11, 13, 21, 33, 37이 당첨됐었다.
한편 지난 16일 711회차 당첨번호는 11, 15, 24, 35, 37, 45번에 보너스번호 42 이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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