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달 26·27일 강원도 평창군 신리초등학교 등에서 음악대학 성악과 서혜연 교수와 제자들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악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평창지역 초등학생들이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교수는 음악회에서 올해 8월 평창에서 열리는 '2016 평창 스페셜 뮤직&페스티벌' 무대의 사전연습도 지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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