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재씨는 센터에서 프렌즈기자단 업무를 비롯 찾아가는 다문화인식개선 사업, 글로벌 체험관, 나눔봉사단 활동, 아내나라 말 배우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그는 “맡은 여러 업무 중에서 프렌즈기자단 활동이 다문화관련 소식을 충남 전 지역에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다문화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더 나아가 긍정적이고 친숙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오안희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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