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DB |
7월19일 화요일일인 오늘은 전국 어제보다 더욱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2~3도 가량 올라서 최대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이 19~24도 사이에서 시작하며 오전 시간대부터 급격하게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낮 한때 대전과 서울이 32도, 세종과 청주, 수원과 춘천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 낮기온보다 무려 2도 가량이 높은데요. 한낮 폭염이 예고되니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국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대전과 대구 인근에 낮 시간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입니다. 장마전선은 북상하지 않았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올 예정인 작은 우산 챙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대기는 맑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강렬한 햇살 빨래 잘 말라요
*세차효과는 적어요, 미루세요
*따가운 자와선, 차단제 듬뿍
▲전국 날씨
대전 21/32 (구름조금/비)
세종 23/31 (구름조금/비)
서울 22/32 (구름조금)
청주 21/31 (구름조금)
홍성 22/30 (구름조금)
수원 24/31 (구름조금)
부산 23/27 (구름많음)
대구 21/30 (구름조금/비)
광주 22/30 (구름조금)
춘천 20/31 (구름조금)
속초 22/24 (구름조금)
제주도 24/30 (구름조금)
울릉·독도 19/23 (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 -윌리엄 셰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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