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술협회 회원들은 어린이 18명에게 그림을 지도하고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등 미술재료를 선물했다.
이영우 대전미술협회장은 “미술교육 봉사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해 흥미를 갖고 그림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는 이영우 지회장을 비롯해 한영남 여성특별위원회장, 황동희 여성권익분과 위원장, 전인선 여성권익분과 이사, 백향기 재정분과 위원장, 유미자 여성특별위원회 재무이사, 김경희 대전미협 준회원 추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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