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18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과 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여건 조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노사단체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지원센터 등 9개 협의회 참여기관은 시간선택제지원사업,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채용지원,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지원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확대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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