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미국 WLU(West Liberty University-West Virginia) 학생들이 참가해 모든 강의가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고 있다.
노황우 사업단장은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방학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학생들도 함께해 캠프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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