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8일 자체감사의 전문성과 독립성 향상을 위해 감사자문위원회 위원명단을 구성하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조달업무와 관련한 감사ㆍ법률ㆍ행정ㆍ시설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15명으로 구성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32분전
태안해안국립공원, 2024 월출산국립공원 박람회 참가32분전
"우리 부부 행복하게!", 태안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소통교육' 성료32분전
"우리 부부 행복하게!", 태안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소통교육' 성료32분전
태안군, '2024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25일 개막!32분전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월드 튤립 디자인상' 수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