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지난 14일 경북 경산시 화폐본부에서 동반성장과 정부3.0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2차 워크숍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폐공사의 인쇄·주화분야 1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그간 공사와 협업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관련분야 기술개발, 협업과제 추진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또 정부3.0 정책의 하나로 기술 이전, 사업컨설팅, 매출액 증대를 통한 고용창출 등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