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9일부터 1층 패션잡화매장에 유명시계 브랜드 매장을 연다.
티쏘, 해밀턴, 미도 등 스와치 멀티숍과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보메메르시에 등 패션·예물시계 등 고가의 프리미엄급 시계 매장으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시계매장 새 단장 오픈에 발맞춰 월드와치 페스티벌(World Watch Festival)을 진행한다.
19~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품목별 10~30% 할인판매와 롯데상품권 증정 행사가 병행된다. 이와 함께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하는 오일릴리에서도 구매고객 대상 행사가 펼쳐진다.
패션과 리빙이 혼재되고 있는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플레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로 꾸며지는 오일릴리 매장은 기존 의류와 잡화 품목과 함께 올 가을시즌부터 런칭되는 리빙아이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4~5월 이탈리아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와 유명 핸드백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를 오픈했다. 더불어 지난달엔 티쏘, 해밀턴, 미도 등을 만날 수 있는 스와치 멀티숍을 열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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