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번호… '로또 명당' 서울·경기·대전·세종에 있었다

승인 2016-07-16 21:21

서혜영 기자

▲ 로또 당첨번호 /사진은 화면캡처

로또 제 711회 당첨번호가 공개돼 관심이 뜨겁다.

16일 나눔로또가 추첨한 로또 711회 당첨번호는 11, 15, 24, 35, 37, 4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42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이며, 당첨금액은 1인당 22억7741만3358원씩 받게 됐다.

로또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44명이며 1인당 각각 6038만5961원씩을 받는다.

▲ 로또 1등 판매점 /사진은 화면캡처

로또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865명으로 142만4656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8만9898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46만5123명이다.

한편 로또 당첨자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니 서울에서 3명 대전에서 1명, 경기에서 2명, 세종에서 1명이 나왔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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