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4일 오후 진흥원 내 식장산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송용길)은 14일 오후 진흥원 내 식장산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시의회의장, 지역대학 총장,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기념식에 이어 시민들이 학습성과를 선보이는 평생학습 페스티벌도 열었다.
이날 보문산 세미나실에선 ‘대전평생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평생교육 정책세미나가 열렸으며, 같은 건물 컨퍼런스홀에선 ‘평생교육인의 밤’이 열려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만찬행사가 진행됐고, 특별 순서로 ‘대전학 출판기념회’가 마련됐다.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대전이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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