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30까지 3개월 동안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우대와 경품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기간 내 환전을 하면 우대환율 최대 70%, 해외로 송금 시 우대환율 최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창구에서 현찰 환전을 거래한 고객이 교환권을 가지고 신세계 면세점에서 50달러이상 구매 후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 가능하다.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은 추첨을 통해 NH 기프트카드 100만원, 애플 맥북,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등의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강신 충남영업본부장은 “충남지역 농협은행 66개 영업점(출장소포함)에서 동시실시하는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여행경비를 아끼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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