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주최 '제10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자원봉사자가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
비의 영향으로 토요일 기온은 아침 기온은 19~24도 사이에 머물겠다. 낮 최고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과 대전과 춘천이 25도, 광주가 27도로 올라 평년 기온보다는 낮겠다.
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리기 때문에 토요일 나들이는 아쉽지만 장거리보다는 가까운 인근으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
▲서울 22/25 ▲춘천 21/25 ▲강릉 20/23 ▲대전 20/25 ▲청주 21/25 ▲대구 20/24 ▲광주 22/27 ▲전주 21/28 ▲부산 22/25 ▲제주 24/30 ▲울릉도·독도 19/20
▲주말 네이버날씨 화면 캡쳐 |
초복인 17일 일요일은 강원과 동해 인근을 제외하고는 모든 비가 그친다. 대신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큰 더위는 없겠다. 아침기온은 16일과 비슷한 수준이고 오후 낮기온은 제주가 30도로 가장 높고 서울과 춘천, 대전과 춘천이 27도로 올라 초복치고는 크게 무덥지 않겠다.
기상청은 전국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구름 많을 것으로 예상했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에 머물겠다.
▲서울 21/27 ▲춘천 21/27 ▲강릉 20/25 ▲대전 22/27 ▲청주 22/27 ▲대구 21/29 ▲광주 21/29 ▲전주 21/29 ▲부산 22/26 ▲제주 24/30 ▲울릉도·독도 19/22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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