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한탄강을 찾은 행락객들이 급류타기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7월14일 목요일 오늘도 더위는 이어집니다. 한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며 가마솥 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가운데 지역 일부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 부산 등으로 한때 비가 오겠으니 작은 우산 하나 챙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 내외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전국 서울이 31도, 대전과 세종, 수원과 대구, 광주가 30도로 예고됩니다.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2~4시 사이에는 기온이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은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지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인데요. 더위는 내일인 15일 금요일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대기는 맑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운동은 실내에서 가볍게
*자외선 노출 대비를
*불쾌지수, 휴식이 필요해
▲전국 날씨
대전 22/30 (구름조금)
세종 24/30 (구름조금)
서울 23/31 (구름조금)
청주 22/30 (구름조금)
홍성 25/29 (구름조금)
수원 25/30 (구름조금)
부산 23/29 (구름많음/비)
대구 22/30 (구름조금)
광주 23/30 (구름조금)
춘천 22/30 (비)
속초 24/24 (구름/비)
제주도 24/30 (구름)
울릉·독도 22/24 (구름)
#오늘의_명언
인간의 삶 전체는 단지 한 순간에 불과하다. 인생을 즐기자. -플루타르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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