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kt CS에서 운영하는 kt 고객센터와 kt플라자, 114안내센터 컨설턴트 20명이 참여해 웃음치료와 스마트폰 기능설명을 설명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를 위해 병실에 직접 방문, 전화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후후앱 설치, 카메라 사용법, 카카오톡 이용방법 등 스마트폰 주요 기능을 알려줬다.
kt CS는 올 초부터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와 전화예절 교육, 두리모 기관 아이 돌보미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미숙 kt CS 대전사업단 팀장은 “웃음치료와 스마트폰 강연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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