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아유레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요실금 전용 라이너 제품과 언더웨어 제품을 필요에 따라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제품의 필요성이 명확히 타겟팅되는 제품이며, 요실금 증상을 아직은 부끄러워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최근 홈페이지에 산모패드로 검색되는 유입량도 적지 않다”며 “예전에는 요실금 증상이 있어도 다른 위생용품(생리대 등)으로 대체하는 등의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전용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신청하는 출산 전후의 젊은 여성들도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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