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한스토리의 박정환 대표(사진 맨 왼쪽)과 직원들. |
언제부터인가 ‘가성비’라는 단어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사전에 정의된 ‘가성비’(cost-effectiveness)는 가격 대비 성능, 비용 대비 효율성을 뜻한다고 한다. 그 점에서 ‘가성비 최고’라 함은, ‘싸고 질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뜻할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최고의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라인 홍보전문기업이 있다. 주식회사 ‘한스토리’(대표이사 박정환)의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서비스인 ‘보급형 빌더’((Zeep Builder)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보급형 빌더’((Zeep Builder)는 소상공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이다. 서비스 제공가격은 연간 20만원(부가세 미포함)으로 저렴하면서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에 큰 돈을 들이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박리다매’ 형식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보급형 빌더’는 ‘한스토리’의 디자인개발팀이 자체제작했다. ‘보급형 빌더’는 제작기간이 짧고 상대적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제작기간과 비용이 최대 50% 절감된다.
거기에 세련되고 깔끔한 고품격 디자인은 물론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지원한다. 세련되고 효율적인 디자인의 모바일 버전은 스마트폰시대 소공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한 고객홍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온라인 광고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홈페이지 관리를 위한 완벽한 ‘관리툴’까지 제공하기에 홈페이지의 지속적 운영과 관리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보급형 빌더’의 큰 장점이다.
박정환 대표는 “저가형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곳은 많다. 다만 저가경쟁이 치열하다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곳이 적지 않다. 한마디로 엉망이다”고 말하며 “가격은 최대한 낮추면서도 가격 대비 품질까지 보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적어도 홈페이지 유입이 광고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은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저가형 홈페이지 상품의 경우 품질보다도 가격을 낮추는데 급급하다보니, 홈페이지를 제작하고도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실제 광고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홈페이지 제작과 관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 주식회사 한스토리가 제작한 '고급형 빌더' 화면 |
이와 함께 ‘한스토리’는 맞춤형 휍사이트 수준의 질높은 홈페이지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급형 빌더'(Best Builde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카카오)의 키워드 광고를 공식대행하며 블로그와 카페의 바이럴(입소문) 마케팅 관리를 대행하고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 마케팅 업무도 하고 있다. 고품격 디자인의 블로그 카페 디자인서비스도 제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2010년부터 온라인 관련 업무를 해왔다. 온라인 제작과 광고,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에서 SNS소셜미디어까지 두루 경험하며 제일 중요하게 여긴 것은 얼마나 깊은 신뢰와 책임감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며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온라인홍보전문기업을 목표로, 가성비 최고의 온라인 홍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의화 기자
▲ 주식회사 한스토리의 보급형빌더로 제작한 인터넷 홈페이지 화면.PC버전(사진 위)과 모바일 버전(사진 아래)를 동시 지원한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