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와 디즈니가 창조한 아름다운 판타지 어드벤처 <마이 리틀 자이언트>(원제: The BFG,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마크 라이런스, 루비 반힐, 레베카 홀,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주인공 ‘소피’ 역으로 캐스팅 된 신예 루비 반힐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영화 [마이리틀자이언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거인 세계로 납치된 고아 소피와 그 곳에서 꿈을 채집하는 거인의 위험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에서 거인과 함께 극을 이끄는 주인공 ‘소피’ 역에 신예 루비 반힐이 캐스팅돼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소피’ 역을 캐스팅 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수 천명의 소녀들의 오디션을 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루비 반힐의 연기를 보고 오디션을 올 스톱 시키며 캐스팅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루비 반힐의 캐스팅에 대해 “루비 반힐의 오디션 영상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나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배우는 처음이었다. 루비를 보고 드디어 ‘소피’를 찾았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밝혀
루비 반힐은 <마이 리틀 자이언트>가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고아 ‘소피’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었다. 루비 반힐이 보여준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섬세한 감정표현은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천재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오랜만에 판타지 장르로 돌아와 <겨울왕국>, <주토피아>, <정글북> 등 매 작품마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와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디즈니의 만남,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로 이제껏 본 적 없는 판타지를 선보일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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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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