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충남도교육청이 지원하고 선문대학교가 실시하는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프로그램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오는 12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한국어 강사와 중도입국 자녀가 1:1로 멘토-멘티를 맺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한국어 습득은 물론 한국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유승미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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