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비정상회담 예고 캡쳐. |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가수 민경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론에 동참한다.
먼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퇴근 후 이메일 금지법'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퇴근 후 문자, SNS 등으로 업무를 지시할 수 없도록 하는 일명 '퇴근 후 업무 카톡 금지법'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퇴근 후 주말에는 가족과 보낼 시간이 꼭 필요하다"며 퇴근 후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마크는 상사의 입장에서 "퇴근 후에 연락을 한다는 건 그만큼 급하다는 뜻이다. 나도 급한 일이 있어 퇴근 후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맞서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민경훈이 출연하여 글로벌 공감 토크로 개인과 국가에 대한 흑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늘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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