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 운세]7월 셋째주 주간운세(2016년 7월11일∼17일)
7월11일 월요일 | 서울 가는 기차표를 가지고 타고 가다 급한 볼일이 생겨 도중에서 하차하고 만 격이라. 늘 준비성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라, 이제부터라도 각성하고 준비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이요, 우선 급한 불은 꺼야 하리라. |
7월12일 화요일 | 장애인이 되어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혼자서 눈물을 삼키며 스스로 자활에 힘쓰는 격이라. 아무리 걱정해 주고 친하던 사람도 나의 불행을 보면 외면하는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 노력하여 일어서라. |
7월13일 수요일 | 두 선비가 마주 앉아 투쟁을 벌여 서로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는 격이라. 다투어 보았자 둘 다 다 출혈이 생기나 결국 좋은 쪽으로 의견 일치를 보아 옳게 될 것이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 |
7월14일 목요일 | 民窮財渴格(민궁재갈격)으로 한 나라의 임금이 주지육림에 빠져 국민들은 곤궁해지고 재물은 다 없어지고 만 격이라. 타인으로 인하여 나 또한 손해를 보게 될 것이요, 나 또한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인바 빨리 다시 한번 잘잘못을 생각해 보라. |
7월15일 금요일 | 술을 많이 먹고 깨지 않은 상태에서 또 술을 마셔대므로 정신이 맑지 못한 격이라. 좋은 일이라 하여 주위를 살펴볼 겨를도 없이 푹 빠지게 되면 그것 또한 병이 되는 것인바 모른 것은 적당한 것이 좋은 법이라. |
7월16일 토요일 | 어느 모임의 총수를 맡아 좋아라 하는 사이에 전 임원의 비리로 인하여 골치를 썩히므로 미리 파악하지 못함을 후회하는 격이라.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따르는 것인바 미리 알아보고 방비하는 지혜가 필요한 법이라. |
7월17일 일요일 | 한나라의 수많은 국민들 중에 나는 지배 계급에 속하여 편안한 격이라.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나보다 못한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요, 너무 목에 힘을 주는 것은 삼가고 더욱 겸손해질 필요가 있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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