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연합뉴스 |
박태환의 리우 올림픽 출전여부가 오늘 오후 5시 결정된다.
대한체육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CAS의 결정에 따라 박태환의 출전여부를 결정하기로 최종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미 지난 1일 자격 결격 사유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서 결격 사유가 없다는 판결을 받아 국가대표 자격을 인정 받은 바 있다.
CAS는 오늘 오후 5시 박태환의 출전여부를 통보하기로 했다. 국제수영연맹(FINA)의 리우올림픽 엔트리 제출 마감 시한은 8일 자정까지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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