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굴렁쇠 굴리기와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굴렁쇠민속놀이 체험공원은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고객과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휴게소 유휴부지에 조성됐으며, 전통민속놀이 체험의 장으로 불리고 있다. 김창수 소장은 “아이들이 우리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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