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몰려 온 해무가 부산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일대를 덮쳐 '하늘 위 도시'처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7월7일 목요일은 전국 큰 비가 없겠습니다. 대신 습도가 올라가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간혹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강수확률은 60~80% 이상이고 오후께 내리다 저녁에 그치겠습니다.
잠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오늘 하루는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그만큼 습도까지 높아지는데요. 불쾌지수도 덩달아 오르기 때문에 적절한 냉방이 필요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제주가 33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대구가 31도, 대전과 부산이 28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전국 구름 많지만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입니다.
기상청은 다가오는 일요일 무렵부터 1호 태풍 네파탁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집중호우와 비바람이 예고됨으로 주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당분간 세차는 미뤄야겠죠
*비가 그쳤다 안심말고 우산 챙겨요
*후텁지근하니 불쾌지수 높아지네
▲전국 날씨
대전 22/28 (비)
세종 25/28 (구름/비)
서울 21/27 (구름/비)
청주 23/27 (비)
홍성 22/26 (구름/비)
수원 22/26 (구름/비)
부산 22/28 (구름)
대구 22/31 (구름)
광주 24/31 (구름)
춘천 20/27 (구름)
제주도 25/33 (구름)
울릉·독도 19/23 (구름)
#오늘의_명언
한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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