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kt CS가 운영하는 센터 중 쿠팡, K쇼핑, KT M&S, KT DS , 프리텔레콤, 법무부 고객센터 6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자는 고객센터 실무자에게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면접심사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력서 컨설팅, 고객센터 현장 투어 등 구직자가 현장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변종호 kt CS 컨택사업본부 부장은 “경력단절 여성과 시간선택제 근무희망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겐 이번 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