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 백마인턴십을 하는 학생들이 자주 보게 될 사이트 ‘충남대학교 인턴십’> |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충남대학교 백마인턴십에 합격하여 6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필자가 합격한 회사에서 인턴의 자격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백마인턴십과 관련된 필자의 경험담을 쓰고자 한다.
백마인턴십을 하면서 배운 점, 깨달은 점, 느낀 점 등을 서술할 것이고 이 글이 인턴을 준비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대학교 백마인턴십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충남대학교에서 충남대학교랑 협약을 맺은 기업에 학생들을 보내어 인턴십을 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충남대학교 학생들은 기업에 가서 인턴십을 하며 일을 배우고 학점을 받고 받은 학점은 ‘일선’으로 들어간다. 인턴십을 하며 학점을 채우고 직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인턴십을 하면서 매일 출근과 퇴근을 체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인턴과정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이러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인턴 일지를 남기고 사회인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처음으로 도전하는 직장생활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박상민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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