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건설현장에 사물인터넷 도입한다

승인 2016-06-30 18:17

임병안 기자

▲ 계룡건설과 KR산업은 30일 KT와 건설 사물인터넷(IoT)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룡건설ㆍKR산업, KT와 건설IoT 협약

계룡건설과 KR산업은 30일 서울 KT광화문사옥에서 통신전문사인 KT와 ‘건설 사물인터넷(IoT)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룡그룹이 관리하는 전국의 도로, 터널, 교량과 신규 건설현장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 기술 적용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계룡그룹과 KT는 토목, 건축 현장관리에 대한 사물인터넷(IoT)적용 활성화와 신규 건설사업의 공동참여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계룡그룹은 아파트, 공항, 도로, 터널,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 등에 폭넓게 첨단기술을 접목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계룡그룹과 KT의 MOU체결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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