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는 30일 제39주년 창사기념일을 맞아 우수 직원 표창과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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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대한지적공사로 시작해
지난해 6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새 출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30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제39주년 창사기념일을 맞아 우수 직원 표창과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LX공사는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설립해 39년간 토지등록 및 관리에 필요한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했다.
지난해 6월 ‘국가공간정보 기본법’시행에 맞춰 LX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을 했으며, 기존 지적측량사업 외에 공간정보체계구축 지원과 관련연구, 표준화, 기술개발, 교육사업, 국제교류와 해외사업 등 공적영역을 강화했다.
이번 기념식은 사명변경 1주년을 맞아 전임 본부장 및 지적 분야 원로와 각 기관장과 직원 70여명을 초청해 LX공사의 첫돌을 축하했다.
지역본부 내 핵심 사업지역인 아산지사와 서천지사, 경영관리부문(세종지사), 고객부문(부여지사)에 표창을 전수하고 윤용일 팀장 외 2명의 승진 임용, 그리고 공사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이상희 팀장 외 15명이 표창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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