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
나눔로또의 첫 출발은 2002년이었다.
그해 12월7일 제1회차 추첨이 있었다. 당첨번호는 10, 23, 29, 33, 37, 40 + 보너스 번호 16이었다. 그 뒤로 지난 26일까지 로또는 총 708회차까지 진행됐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햇수로 15년간 708회차까지 1등 당첨자수는 총 4401명이었다. 누적 1등 당첨지급액은 9조424억1272만5783원이다.
평균 1등 당첨금액은 20억5462만6841원, 최고 1등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다. 최저 1등 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누적 2등 당첨자 수는 2만5683명, 누적 2등 당첨지급액은 1조5062억637만5774원이었다.
3등 당첨자 수는 98만3079명, 누적 3등 당첨지급액은 1조5066억2028만7125원이었다.
다음달 2일은 709회차 추첨일로 4402번째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날이다.
1등의 행운을 기대하며 로또를 구입하려는 ‘로또리안’들을 위해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홀짝 통계를 분석해봤다.
699회차부터 지난 주 708회차까지 최근 10회차의 홀짝통계를 살펴보면 홀수보다는 짝수가 많았다. 홀수가 총 24회, 짝수는 총 36회 나왔다.
6개 당첨번호의 매회차 합계는 최저 81부터 최다 187까지 나왔으며 110번대가 가장 많이 나왔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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