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두 기관은 ▲고속도로변 산림의 산사태·산불·산림병해충 등의 예방·예찰·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고속도로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산사태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와 상호협력 등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산사태 예측정보 공유, 산사태 피해 저감시설 설치, 공동 홍보활동 등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속도로변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재해로 인한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3.0 활성화와 관련 부처 협업을 통해 산림재해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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