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서울숲 분수를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6월25일 토요일, 전날 내린 비가 무색할 만큼 무더위가 찾아온다. 전날 낮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했지만 토요일은 하루종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장마전선이 새벽 모두 소강되면서 전국은 구름이 낀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한때 강원도와 충북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고했다.
토요일 최저기온은 17~22도 정도고 낮기온은 대구 30도, 대전과 광주, 부산이 29도로 크게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으로 강한 바람이 예고 됨으로 시설물 등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지역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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