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위산업 4개사(㈜한화/방산,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한화디펜스)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해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한화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하며, 착용한 유니폼은 국가보훈처에 기증할 예정이다.
천안함 참전자인 정다운 대위가 시구를 하며,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가 국가보훈처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군 장병과 국가 보훈 대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쟁참전용사 및 가족 100여명과 육해공군 우수간부 및 가족 45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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