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직장이기보다 가족 같다는 느낌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인정해 주고 이해해주는 곳이 가족 말고 또 있을까요? 첫 사회생활임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또 분기별로 열리는 직원산행대회, 단합체육대회 등은 화합이 되고 소통하며 업무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활력소가 됩니다.
최근 사내 볼링 동호회에 가입했는데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이후 동호회 가입은 처음입니다. 오랜만에 쳐서 실력이 나올까 했는데 같은 팀인 고현수 부장님이 기본자세도 잡아주고 스킬도 알려주셔서 팀에 민폐는 안 됐습니다. 다음번 모임이 결승전인데 벌써 결과가 기대됩니다.
열심히 일하고 소통하며 저의 꿈과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는 성광유니텍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정리=문승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