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으로 인기몰이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트라이크존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팬들을 응원한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주)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다음달 17일까지 한달 간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트와이스 Cheer Up 프로모션’을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트라이크존 앱’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스트라이크존 앱을 설치한 고객이 경기 후 로그인 화면만 보여주면 즉석에서 트와이스 시크릿카드가 지급된다.
트와이스 멤버 9명 각각의 사진이 인쇄된 시크릿카드 뒷면에 트와이스 브로마이드, 마우스패드, 친필 사인용품(사인CD·사인볼·사인 매장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이 숨겨져 있다.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은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시크릿카드를 모두 모으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뉴딘콘텐츠 이청연 본부장은 “이달부터 KBS스포츠와 SBS스포츠, SPOTV 등 채널에서 스트라이크존 공식모델인 트와이스의 가상광고가 시작되면서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스트라이크존은 특별 제작된 안전구를 사용하고 자동타석 인식시스템을 적용해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투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과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크존은 현재 36개 가맹계약이 완료됐으며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을 비롯해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구미 인동구장 등 18개 구장을 오픈했다. 이달말까지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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