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시민·기업참여 도시숲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은 도심 녹색 체험공간을 형상화해 박람회 속 작은 도시숲으로 꾸며진다. 도시숲의 다양한 기능과 조성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숲이 조성된 공간에는 새, 곤충 등 자연 생태계 환경도 복원된다. LG상록재단과 함께하는 ‘새집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이 추진하고 있는 ‘이야기가 담긴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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